이 책에는 책벌레 피요와 폴리카르포 할아버지와 길 가다 도움을 받는 동물들도 나온다.
피요는 폴리카르포 할아버지께 책벌레에 대한 책이 있으니 그 책을 찾아오라고 부탁을 받는다.
그리고 위험하지만 피요는 그 책을 찾으러 다닌다.
그 전에 할아버지께서 세계 7대 불가사의 라는 책을 보여주셨다.
1.이집트의 피라미드들 2. 메소포타미아의 공중정원 3.할리카르나소의 마우솔로스 능묘등이 있다.
피요는 그곳을 여행하고 싶어했다. 그런데 폴리카르포 할아버지는 가는 것이 힘들다고는 하셨지만
그 곳에 가려는 것은 피요가 결정하는것이라고 하셨다.
피요는 그 일이 있은 후부터 책을 먹지 않게되었다. 폴리카르포 할아버지는 피요에게 문제가 있는 줄
알고 물었는데 책을 먹기가 싫다고 했었다. 왜냐고 물으니, 책을 훼손시키고싶지 않다고 했다.
나는 피요의 그런마음이 이상했다. 왜냐면 피요는 책벌레니까 책을 먹어야되는데
책을 훼손시키고 싶지 않아서 그랬다니... 나는 이해가 안간다.
그리고 나서 할아버지는 피요에게 책을 찾아 오라고 하신다.
하지만 피요는 그것을 찾아오는 것을 실패했지만, 할아버지는 괜찮다고 하셨다.
원래 그 책은 없었던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피요는 화가 나서 할아버지께 화를 냈다.
할아버지께서는 자기가 억지로 시킨 것이 아니고 피요가 스스로 한 일이라고 하셨다.
할아버지께서는 왜 피요가 세상에 태어났는지 물었다. 피요는 모른다고 했다.
할아버지께서는 "나는 책을읽기위해서 태어났다."라고 하셨다.
나는 폴리카프로 할아버지의 말을 가슴깊게 들었다. 이 책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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