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가득 여유 만끽

제목에서부터 보여지다시피 인생에 용기가 된 한마디 구절과 그에 따른 이야기들을 모아 놓은 책이다. 물론 명언을 말만 바꾸어 놓은 것들도 많았지만 원래 명언보다 더 마음에 와 닿고, 새로이 참신하고 정말로 지금 처해진 내 인생에 대해서도 용기가 되고 힘이 되어주는 듯한 말들도 ..

부제에도 나와있듯이 세상 모든 유혹에 대처하는 명쾌한 과학에 대해 나와있다. 우리가 전부다 옹기의 숨구멍이 좋은것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을텐데. 사실 숨구멍은 특성이 아닌 어쩔수 없이 재료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고, 공기의 출입은 발효에 방해가 되어 원치 않는 부패를 일으킬..

여러명의 유명 인사들의 대학 초청 강연 내용을 써놓은 책이다. 내가 이름만 알고있던 강풀이라는 만화 작가와 재미있게 읽어봤던 과학 콘서트의 저자 정재승, 그 외 5명의 강연이 써져 있다. 어디서 이름은 들어보았던 것 같은 김어준이라는 사람의 강연 내용 중에서는 인간의 뇌에 대해..

제목을 보고는 반기문 UN사무총장님의 자서전인줄로만 알고 있었으나 책을 펼쳐보니 그냥 위인전이었다. 그는 태몽부터가 비상했고, 어렸을때 지는것을 싫어하고 공부에 대한 열정도 강해서 중학교때 영어에 파고들어 비료공장을 오가며 교과서도 녹음하고 스스로 언어 하나를 마스터..

평범한 고등학교 학생이 우연찮게 컬링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어 여러가지 일을 겪게 되는 내용이다. 생긴것때문에 며루치(멸치)라는 별명이 생긴 주인공인 나, 차을하의 학교 친구, 또한 외모때문에 산적으로 불리는 나의 반 친구의 협박(?)에 의해 컬링 동아리에 가입하여 매주 일요일 만..

이 책은 미국에서 변호사가 되기위해 노력한 전성철이란 사람에 대해 나와 있다. 그는 미국에 가서 로스쿨에 가기 위해 몇년을 낙방하고, 수많은 직업을 가지고 노력한 끝에 7년만에 로스쿨에 합격하게 된다. 미국의 로스쿨에서는, '소크라테스'식 교육법을 사용해서 학생들의 생각을 모..

이 노인은 아이를 낳지 못해 온갖 모욕에 시달리던 어린 아내와 함께 아마존에 왔으나 말라리아때문에 이틀만에 죽고 말았다. 게다가 문명이 침투해 금을 캐러 오고 '양키'들은 카메라를 들고 찾아와 원주민들이 밀려나고 있었다. 노인의 꿈은 조용한 곳에서 연애 소설을 읽는 것이지만, ..

제목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제주도 답사에 대한 내용이다. 제주도에 두번씩이나 갔다 왔는데도 이 책에 있는 내용들은 거의 다 새롭다. 우리들이 가는 제주도 여행은, 관광식으로 떠난 거였지만 이 책에서는 제목대로 문화유산을 답사한 책이라 그런 것일테다. 부제에 있는 돌하르방도, ..

이 책의 화자는 '나'인 '파티마'로 나의 시점에서 2000 세계 어린이상 수상자인 이크발 마시흐와의 공장에서의 이야기를 다룬다. 파키스탄 방직공장의 주인은 아이들을 잡아들여 빚을 갚아야 한다면서 칠판에 수없이 많은 획을 긋으며 하루에 하나씩 지우며 다 없어지면 집에 보내준다고 ..

책의 제목인 수학 귀신은. 수학을 징하게도 싫어하는 로베르트의 꿈에 나타나서 로베르트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귀신이다. 학교에서 배우듯이 딱딱하게 하지 않고 수학 귀신 자신만의 단어를 사용하면서 설명을 한다. 예를 들어 제곱을 '깡충 뛰기' 라던지 !(팩토리얼)을 '쾅' 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