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18] 라오스

왓씨앙 쿠앙

꿈이 필요한 세상 2018. 7. 27. 16:23

씨앙쿠안은 불상을 전시해 놓은 공원으로

시내와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태국과 라오스 국경 근처에 자리 잡고 있다.

1958년 루앙 분르아 쑤리랏 이라는 조각가가 힌두와 불교의 원리를 형상화한 곳으로

괴기스럽고 우스꽝스럽게 조각된 석상들이 모여 있다.


인위적으로 꾸며 놓은 곳이기는 하지만

입장료를 받는다든지 장사하는 사람들이 넘쳐난다든지 하는 것 없이

오밀조밀하게 불상들을 조각해 놓은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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