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풍경/살아가는 이야기

세 가족이 떠난 욕지도 여행

꿈이 필요한 세상 2013. 7. 29. 21:09

7월 20일과 21일 1박 2일 코스로 다녀온 통영의 욕지도

통영여객선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연화도를 거쳐 도착한 욕지도...

먼저 다녀온 분들이 연화도를 거쳐서 욕지도를 가라는 말을 뒤로 하고

욕지도로 바로 향했다.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펜션에 여정을 풀고

바다를 바라보며 경치에 한 번 감탄하고

욕지도의 몇 곳을 둘러보러 다녔다.

출렁다리에서 사진 몇 장을 남기고

저녁엔 숯불구이로

술 한잔을 걸쳤다.

다음 날 욕지도 해안을 따라 일주를 마친 뒤

욕지도를 떠났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한 번 다녀옴직한 남해 바다의 풍경...

 

이번 여행에 아들 녀석은 홀로 집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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