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기간이라 비가 내렸고,
날씨는 시원했다.
비름 맞으며 산행을 하는데도 몸과 마음은 개운하기만...
주차장을 출발하여
산정상을 찍고
다시 산길을 따라 한 바퀴를 쭈욱 돌고 오기까지
약 1시간 정도..
비에 젖은 나리꽃,
멀리 내려다 보이는 갯벌과 시하바다 풍경들
그리고
산 정상에서 바라다 보이는
압해도와 암태도 간 다리 공사 현장은
기초 공사 작업이 한창이다.벌써 밑받침 기둥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듯..
가까운 곳에 이런 산행길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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