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마당/예빈 사랑방

용돈 인상을 위한 우리들의 파업

꿈이 필요한 세상 2012. 7. 15. 16:36

이 책에는 폴, 제이미, 레이첼의 엄마 아빠 그리고 애나가 나온다.폴의 집에서 파업이 일어났다.

누나 레이첼이 용돈을 올리는 것과 동생인 폴에게도 설거지를

시킬 것을 요구하며 설거지 파업을 했다.

형 제이미가 같이 용도 올리는 것을 요구하면서 누나 레이첼과 한 편이 되었다.

하지만 엄마는 협상을 잘 하셔서 레이첼과 제이미의 요구를 잘 받아드릴 것 같지가 않으셨다.

하지만 아이들이 계속 파업을 하는 것 때문에 설거지는 산더미 같이 쌓이고

엄마는 세탁기를 돌리지 않겠다고 파업하여

결국 엄마가 일주일에 2달러인 용돈을 5달러로 높여주셨다.

나는 레이첼과 제이미가 잘 됐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파업이 무엇인 줄 알게되었다.

우리반 친구들도 이 책을 읽어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