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현대 회장이었던 정주영에 대해 나온 책이다.
정주영이 어렸을 때 깨달은 것에 대해서도 나온다.
제목의 뜻은 정주영이 다른 곳에서 똥을 싸고 오니까
아버지께서 정주영보고 앞으로는 집에서 싸라고 혼내고
밖에서 개똥 소똥을 봉지에 주어오라고 했다.
아버지는 똥을 밭 거름에 뿌려서 농사가 잘 되게 하기 위해
아들 정주영에게 똥을 주워오라고 하고,
집에서 싸라고 한 것이였다. 나도 정주영처럼 돈이 없어서
못 사는 아이가 있으면 커서 도와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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