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책 제목 그대로 소리를 듣지 못하는 동생에 대한
이야기다. 이 아이는 장애를 가져서 어렸을 때는
조금 들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들리지 않아서 제대로
말도 할 수가 없다. 하지만 아이의 언니가 아이의
좋은 점을 많이 알고 있다. 나는 동생을 챙겨주려는 언니가
참 착하다고 생각됐다. 그리고 지금 제대로 말 할 수도
없다. 하지만 노는 것을 잘한다고 언니가 말했다.
난 이런 아이가 있으면 내가 먼저 나서서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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