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마당/동석이 글방

낮은 소리로 말하던 시간

꿈이 필요한 세상 2011. 7. 16. 14:27

'나'라는 사람과 오스카는 진짜 친구였다. 시를 즐기는 둘의 아버지처럼. 그러나 나치즘이 세를 떨치자 유대인이었던 오스카의 가족은 바로 내동댕이쳐졌다. 목숨이 왔다갔다하는데, 우정이란것이 어떤 소용이 있겠는가. 그러나 '나'의 가족은 그렇지 않았다. 진정한 우정을 보여준 '나'의 가족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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