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이 동생 영희는 정말 못 말리는 아이다.
곰 인형을 강아지라고 하고, 개미를 거미라고 한다.
영철이가 무서워하는 것을 영희는 무서워하지 않는다.
영희는 늘 자기밖에 모르고, 영철이만 졸졸 따라다닌다.
하지만 영희가 언제나 귀찮은 것은 아니다.
왜냐면 영철이가 감기에 걸리면, 죽을까 봐
무지 걱정하며. 사탕으로 약을 만든다.
내가 생각해도 영희는 정말 귀찮게 느껴진다.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좋겠다.
영철이 동생 영희는 정말 못 말리는 아이다.
곰 인형을 강아지라고 하고, 개미를 거미라고 한다.
영철이가 무서워하는 것을 영희는 무서워하지 않는다.
영희는 늘 자기밖에 모르고, 영철이만 졸졸 따라다닌다.
하지만 영희가 언제나 귀찮은 것은 아니다.
왜냐면 영철이가 감기에 걸리면, 죽을까 봐
무지 걱정하며. 사탕으로 약을 만든다.
내가 생각해도 영희는 정말 귀찮게 느껴진다.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