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마당/예빈 사랑방

곰 인형 오토

꿈이 필요한 세상 2011. 5. 7. 16:31

오토는 꼬마 곰 인형이다. 오토는 어느 자그마한 공장에서 태어났다.

오토는 다비드의 생일 선물이었다.

다비드의 단짝인 오스카는 바로 옆집에 살았다.

오토는 깜짝 놀라게 하는 놀이도 잘 했다.

어느 날 다비드는 노란 별을 달았다.

그건 유대인이라는 뜻이었다. 다비드와 그의 부모님은 군인들에게 끌려갔다.

하지만 다비드는 살았지만, 부모님은 돌아가셨다.

다비드는 너무나도 불쌍했다. 왜 유대인 같은 게 생겼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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