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절이를 낚으러 가자는
딸의 요구에 못이겨 낚시를 갔다.
전에 문절이를 낚으러 갔던 조금나루 낚시터.....
몇몇 조사들이 낚시대를 바다에 드리운 채 고기를 낚아올리고 있었다.
몇 마리 입질을 받았을 뿐
전처럼 많은 문절이를 잡지는 못하고 왔다.
처음 잡은 것은
옆에서 고기 잡는 어르신들을 위해 헌납
나중에 낚은 문절이는 방생
바람이 불고, 햇살이 비추고, 더없이 좋은 가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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