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풍경/살아가는 이야기

삼일절 연휴 나들이

꿈이 필요한 세상 2013. 3. 3. 05:04

삶의 일상을 훌훌 털어버리고 다녀온 여행길..

 

곡성 기차마을을 들렀다가

지리산 가족호텔 숙소에서 1박을 하고

이튿날 지리산 노고단 등반

 

날씨는 맑았는데

정작 지리산 노고단 등산길은

꽁꽁 얼어붙어

부랴부랴 아이젠을 구입하여 착용한 후에야

노고단 정상을 오를 수 있었다.

 

불어오는 바람이 무척이나 시렸지만

기다려왔던 노고단 정상을 몇 년 만에 밟아보고

내려올 수 있었음에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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