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과학 상식들에 대하여 나와 있는데, 이 책의 저자가 목포 출생이라 그런지 전남 농협에서 목포도립도서관에 기증을 한 것 같다.
과학과 기술, 그리고 과학과 관련된 사회 문제에 대해 나와 있는데, 100일간 단식을 한 지율 스님을 예로 들면, 어떻게 사람이 100일간 단식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 나와 있었다. 보통 사람은 물과 소금만으로 20일 정도를 버틸 수 있는데, 종교인들은 굳은 의지와 정신력으로 인해 45일에서 100일까지 단식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만약 여자들이 옛날에 바지를 입을 수 있었더라면 자전거의 모양이 바뀌었을거라는 말도 나왔는데, 문화도 발명, 발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알았고, 놀라운 것은 원자력이 전혀 싸지 않다는 것, 오염 물질이 발표하는 것보다 수만 배는 더 많다는 것등의 실체에 대해 나와 있어서 흥미로운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