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마당/예빈 사랑방

더벅머리 소년 빌게이츠

꿈이 필요한 세상 2012. 8. 18. 11:56

 

빌게이츠에게

 

안녕? 빌게이츠, 나는 이예빈이라고 해.

너는 어려서부터 너의 일에 대해서는 철저하고 분명했지?

너는 괴짜 빌 게이츠라고 불렸지. 너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네가 처음으로 컴퓨터를 만났을 때

신기해했었지? 하지만 우리는 컴퓨터가 만들어져있었어서

컴퓨터가 그렇게 신기하지가 않았던 것 같아.

너 빌은 학교에서 휴학을 한다고 했어. 하지만 나는 너의

엄마께서 네 고집을 꺾지 못한다고 그렇게 쉽게 결정을

내린것이 놀라웠어. 이 말에서 너의 고집이 세다는 것을

알았어. 빌과 앨런이 새로운 회사를 만들었잖아.

그 회사 이름은 마이크로소프트였지? 이름이 참 신기했어.

그래서 너와 앨랜은 마침내 성공해서 윈도우를 만들었지.

지금도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직원들은 일주일에 80시간 이상을 일하고 있다고 나왔어.

우리는 실패하면 포기하려고 생각을 많이 하고 있지만 너는 그렇지 않지?

난 너의 끈기가 참 부러워. 너를 본받아볼게.

그럼 안녕~~~

 

2012.8.18

예빈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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