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주인공은 로타이다.
로타는 꿈에서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인형 바무세가
오빠 요나스와 언니 마리아가 꿈에서 바무세를 때려서
로타는 복수를 하려고 이사를 가기로 다짐했다.
엄마가 입으라는 옷에는 가위질을 해서 쓰레기통에 넣어놨다.
그래서 옆 집 할머니 집에 이사가서 방을 하나 꾸미고,
하루 종일 그 방에서 지냈다. 하지만 밤에 가족들이 찾아오자
집에 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지, 아빠에게 안겨서 집에 갔다.
엄마에게 가서 죄송하다고 말하고, 집에서 바무세와 함께 잤다.
나는 로타가 자기 집으로 다시 가서 잘 됐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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