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마당/예빈 사랑방

원시인도 밥을 먹었을까?

꿈이 필요한 세상 2012. 6. 17. 11:42

이 책에는 밥이 중요한 것인지도 나와있고,

밥에 대한 이야기, 속담,밥에 들어가는 것 등이 나와있다.

나는 여러가지 상에 대한 것을 좀 알게되었다.

백일상은 아기가 태어난지 백일이 되면 백설기, 수수경단, 송편을

만들어서 상을 차려줬던 것을 말하고,

첫돌상은 태어난지 일년이 되면 돌상을 차린다. 떡이나 광리을 차려놓고,

돈, 국수, 실타래, 연필,공책등을 집게 하고 돈을 집으면 부자가 되고, 실을 잡으면 오래 살고, 연필이나 공책은 공부를 잘 한다는뜻이었다.

책례상은 글방이나 서당에서 선생님이 내주신것을 잘 해내면

한상 가득히 음식을 차려주었던것이다.

이 책에는 이와 같이 다른 말, 이야기가 많이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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