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2가지 이야기가 나온다.
첫번째 이야기는 사라진 햄스터 레오이다.
이 책에 내용은 옆집 바제비츠 할모니가 양로원으로 가시면서
펠릭스와 프란치스카에게 햄스터 레오가 맡겨졌다.
학교에 자랑하려고 가져갔다가 학교엣 레오가 갑자기 사라져서
모두 다 찾아보았지만 보이지 않아서 슬퍼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무슨 노래를 듣고 싶냐고 물어봐서 눈송이 왈츠를
쳐 달라고 했는데, 피아노 속에서 햄스터 레오가 나와서
다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두번째 이야기는 흔들리는 이는 빼야 해!라는 이야기다.
마르틴은 젖니가 흔들려서 엄마가 치과에 가자고 했는데
가기가 싫어서 딱딱한 빵 깨물어먹기, 문고리에 실 묶어 놓고
할머니 부르기, 창 밖으로 실 묶은 돌 던지기,
말 꼬리에 몰래 이 묶어 놓기, 마지막으로 펜치로 뺄 생각까지했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치과에 가서 뺐는데 별로 아프지
않아서 다음에는 치과로 갔다.
그리고 친구들은 이가 흔들릴 때마다 마르틴에게 찾아갔다.
마르틴이 이빨을 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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