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달 뒤에있는 나나별에서 온 우주인 팽박사가
지구에 왔다. 팽박사가 온 이유는 사람의 몸을 연구하기 위해서였다. 팽박사는 우주선을 타고 왔다.
팽박사의 우주선은 크기를 자기 맘대로 바꿀 수 있었다.
우주선은 사람의 몸 속에도 들어갈 수 있다.
인체지도가 있으면 길을 잃어버리지 않는다.
그래서 몸 속 구경을 하면서, 지구에 있다가
다시 자기가 살던 나나별으로 돌아갔다.
왜냐면 나나별의 생명체는 1000살까지 살 수 있는데,
팽박사는 지금 999살이기 때문에 돌아가야 했었다.
나도 팽박사같은 박사를 만나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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