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마당/동석이 글방
피천득이라는 수필가 겸 시인 겸 영문학자가 쓴 수필집이다. 그런데 역시 책이 너무 어렵다. 진리 등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고 자신의 수십년전 장난감에 대한 이야기들도 있다. 그러니까 일상의 사소한 것들에 대하여 써놓은 책인것은 알겠는데 그 이상의 깊이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