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마야와 호야와 그들의 엄마가 나온다.
어느 날 마얀 호야가 아파서 약을 사러 갔다가 빨간 립스틱을 주웠다. 호기심에 한 번 살짝
발라봤는데 마야가 어른이 되어서 호야의 엄마인척, 마야의 엄마인척 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런데 립스틱이 다 닳아져서 마야는 다시 엄마인척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나는 이책을 읽고 나도 이런 립스틱이 생기면 참 신기하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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