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마당/예빈 사랑방
효수가 돈에는 구리가 들어있어서 찢어지지도 않고 타지도 않는다는 말 때문에 진짜 10000원짜리로 실험을 해 봤는데, 반이 탔지만 은행직원이 5000원으로 바꿔줬다. 나는 10000원짜리가 반으로 되도 5000원으로 바꿔주니까 신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