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풍경/삶의 일상
나이가 차면서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어느 덧 오빠는 졸업반, 동생은 3학년.
둘은 사소한 일에도 말다툼인데
오늘 저녁은 웬일로 저리도 다정한지....
그들 틈에 살짝 끼어든 엄마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