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지팡이 여행에서는 발레리 신도니가 주인공이다.
왜 흰지팡이를 쓰냐면 눈이 안 보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 말을 보고 발레리 신도니가 너무나도 불쌍했다.
차라리 내가 발레리 신도니의 친구가 되고 싶었다.
그리고 발레리 신도니는 존슨 선생님에게 지팡이 쓰는 법을 배워서,
점차 더 나아졌다.
그래서 나도 같이 기뻤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아주아주 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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