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마당/예빈 사랑방

흰지팡이 여행

꿈이 필요한 세상 2011. 3. 1. 09:46

흰지팡이 여행에서는 발레리 신도니가 주인공이다.

왜 흰지팡이를 쓰냐면 눈이 안 보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 말을 보고 발레리 신도니가 너무나도 불쌍했다.

차라리 내가  발레리 신도니의 친구가 되고 싶었다.

그리고 발레리 신도니는 존슨 선생님에게 지팡이 쓰는 법을 배워서,

점차 더 나아졌다.

그래서 나도 같이 기뻤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아주아주 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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