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에게
돼지야, 안녕? 난 예빈이라고 해.
넌 매일 양배추 꿈만 꾸니?
나도 매일 토마토를 먹는 꿈을 꾸고 싶어.
그리고 토끼가 계속 잘난척을 할 때 짜증나지 않았니?
나 같으면 그냥 절교해버리겠다.
하지만 토끼도 당근 꿈을 꿨으니까, 토끼가 아주 민망했을거야.
이제 여행을 하니까. 너도 친하게 지내렴.
안녕~!~!~!~!~!
2011. 2. 12.토
예빈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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