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수리부엉이, 쇠기러기, 황조롱이,
멧돼지, 큰소쩍새, 두루미, 독수리, 고라니 등이 나온다.
수리부엉이는 천연기념물 제 324호다.
자동차나 건물 유리에 부딪쳐서 다치는 일이 많다.
쇠길기는 농양에 담근 볍씨를 먹고 한꺼번에 중독되는 일이 해마다 생기고 있다.
황조롱이는 천연기념물 제 323호다.
멧돼지는 옥수수, 고구마 같은 농작물을 파헤쳐
먹는다는 이유로 밀렵을 많이 당하고 있다.
큰소쩍새도 324호이다. 그리고 야행성이다.
두루미는 천연기념물 제 202호다. 세계에 2500마리도 채 남지 않은 하주 귀한 새다.
농약에 중독되기도 하고 날다가 전선에 걸려서 다치기도 한다.
독수리는 천연기념물 제243호다. 중독 된 기러기 등을 먹고 중독 되 죽기도 한다.
고라니는 올무에 걸리거나 총을 맞는 일도 많고, 길을 건너다가 차에 치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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