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남해 1

 

 

24일 겨울방학이 시작되었다.

12월 27일

올 한해를 같이 한 동학년 선생님들과 함께 전에 계획했던 겨울 바다를 찾았다.

1박 2일 코스로 남해와 부산을 돌아오는 코스

지난 겨울 엄마와 함께 돌아보았던 남해와 바닷가 주변

아버지와 함께 다녀왔던 해운대해수욕장 등

가족들과 함께 같던 그 코스를 다시 더듬어 왔다.

 

처음에 들렸던 남해대교와 이순신 장군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던 충렬사

그 곳에는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뒤 모셔졌던 묘의 흔적이 가묘 형태로 남아있었다.

그리고 남해읍에 가던 초입의 절 화방사

가천 다랭이 마을이 바래다 보이는 전망 좋은 곳

금산의 보리암....

 

 

 

 

 

화방사에서 내려다 보이는 남해의 바닷가 모습

 

 

 

가천 다랭이 마을을 산 중턱에서 내려다보다.

 

 

 

 다랭이 마을 반대편으로 보이는 바다 풍경

 

 

 

 보리암에 올라가는 길목

 

 

 

 

모습을 드러내는 보리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