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18] 라오스

블루라군

꿈이 필요한 세상 2018. 7. 31. 09:25

우기철 비가 내린 뒤라 블루라군의 푸른 물빛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 나름 약간 탁한 빛의 블루라군을 경험할 수 있었다.

7m 높이에서 짜릿한 다이빙을 할 수 있는 이곳은

방비엔 탐푸칸 앞에 형성된 블루라군은 물이 파랗고 맑아서 붙여진 별명이다.

예전부터 배낭여행자들에게 유명하고 인기있는 여행지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여행 프로그램인 '꽃보다청춘'에 나오면서 더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그래서 현재 블루라군에서는 한국인을 매우 많이 볼 수 있다. 

 블루라군은 열대우림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하지만 물이 생각보다 깊고, 블루라군의 위에는 굵은 나무줄기가 드리워져있고

줄도 드리워져 있어서 다이빙을 즐기는 사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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