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이 30대 어느 봄날에 깨달은 세 가지
먼저 세상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 그다지 관심이 없다는 사실이다.
둘째는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자신을 좋아해줄 필요가 없다는 깨달음이다.
셋째는 남을 위해 한다는 대부분의 행위들이 실제로는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남들은 내가 생각하는 것 만큼 나에게 관심이 없다.
- 체면에 연연하지 말라.
남들은 그렇게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 내 문제는 나 스스로 해결하라.
남을 위한다는 일이 실은 나를 위한 일이다.
- 베풀면서 살아라.
결론은 인생을 너무 어렵게 살지 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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