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나에게
안녕, 엘레나? 난 예빈이야.
카퓌신거리에 사는 이웃들 중 이디르가 뇌 수술을 받았지?
그런데 이디르는 자기에게 왜 뇌수술을 시켰다고 말하지
않았느냐고 화를 내면서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지 않았지.
그런데 며칠이 지나고 다른 환자들 중 다른 보호자가
이디르에게 충고의 말을 해주고 나서부터 이디르는
조금씩 변화가 있어서 이디르의 엄마와 아빠와 너는 아주
기뻐했지? 나도 그 때 같이 기뻤어.
앞으로도 이디르가 더 좋아지길 바랐는데 그렇게 되었지?
이디르는 회복이 되서 아주 좋아졌어.
더 좋게 회복되길 바라~!~
앞으로도 이디르와 엘레나 너는 친하게 지내~!~
그럼 안녕~!~!~
2012.11.11
예빈이가
'독서마당 > 예빈 사랑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선 화원의 하루 (0) | 2012.11.18 |
---|---|
잠옷 파티 (0) | 2012.11.11 |
비밀 숙제 (0) | 2012.11.04 |
라면머리 내 친구 순애 (0) | 2012.11.04 |
지민아, 나랑 결혼하자 (0) | 2012.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