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주인공은 5학년이 된 동이로, 학급이 숨은 문화 찾기반이 되어 한 학기간 조사해 여름방학 전 전시회를 열어 발표하게 되었다. 같은 반 민지의 추천으로 팀장이 된 동이는 민지의 할아버지가 하는 고물상의 물건들이 대해 조사하고, 결국은 할아버지가 박물관을 개관하게 되어 떳떳하게 출처도 밝히고 유물에 대해 알아가는 내용이다. 실제로 알고 있지만 직접 본적이 없는 유물들을 이 책에서 사진으로나마 볼 수 있고, 잘 알수 있어서 좋았다.
'독서마당 > 동석이 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녀사냥 (0) | 2012.08.11 |
---|---|
내 인생에서 놓쳐선 안 될 1% 행운 (0) | 2012.08.11 |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0) | 2012.07.21 |
노자도덕경 (0) | 2012.07.14 |
징비록 (0) | 2012.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