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한 아들이 일을 하고 집에오니까,
엄마가 사라져서 없어졌다.
그래서 아들은 이웃집에 가서 물어보니까,
꽁지 닷발, 주둥이 닷발 되는 새 두마리가 와서 데려갔다고 했다. 그래서 아들은 찾으러가서 엄마를 찾아돌아왔다. 나는 아들이 참 착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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