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마당/동석이 글방
책 표지와 이 책의 제목으로 봤을 때, 유기견이 사람을 만나는 내용일것 같았는데, 맞았다. 세나(강아지)에게 초롱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슈퍼 아줌마도, 초롱이도 상처를 치료해가며 새 삶을 살아가는 내용이다. 너무나 사실적인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