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마당/동석이 글방
미루, 가은, 재희라는 아이들이 한 초등학교에 전학와서 6학년이 되어 잘 살고 있었는데, 주인공인 재희가 은혜라는 반의 일명 왕따를 같이 데리고 다니자고 하였는데, 그 일 때문에 자신이 더 힘들어진 내용이다. 사고부터 치고 해결하려는 미련한 성격이 부른 일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