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마을에서는 아무도 울지 않는 행복한 나라가 있었다.
그런데, 주인공인 메데오가 눈물 한 방울을 흘렸다.
사람들은 호기심을 가졌었지만, 메데오를 보고 자기를 다시 생각해봤다.
왜 메데오가 울었을까? 혹시 하품을 한 것 아닐까?
아니면 손톱에 눈이 찔릴수도 있었을 것이다.
우리도 한 번쯤은 울었던 적은 있다.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행복한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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