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똥풀꽃이 자꾸자꾸 피네는 시이다.
애기똥풀꽃
아기가 기저귀 벗고
들에다 똥을 누었다네
아기 똥은 이쁘기도 하지 노랑 노랑 노랑 꽃
아기는 온조일 혼자 놀았네 여기 저기 조오기
애기똥풀꽃은 그렇게 자꾸자꾸 피어났다네.
여기서 난 아기가 들에다 똥을 누어서 애기똥풀꽃이 자란다는 내용이
참 웃겼다. 애기똥풀꽃에 가서 한 번 냄새를 맡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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