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제목인 '그저께'는 동물의 이름이다. 아파트 밖 베란다 밑에서 발견한 정체불명의 동물인데, 마지막에는 결국 물길에 휩쓸려 사라지고 만다. 몇번밖에 보지 못하였어도, 잃어버린 마음은 정말 슬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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