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서 편지가 왔어요. 이 사람의 삼촌은 경비대원이거든요.
삼촌의 편지에는 괭이갈매기 소리가 담겨 있어요.
파도 소리와 풀벌레 소리도 가득해요.
삼촌이 들려주신 독도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꼭 해주고 싶었데요.
왜냐면 우리 모두 독도를 너무 사랑하니까요.
사랑하면서도 우리 독도를 조금 밖에몰라 부끄러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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