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평가자가 범하는 인지적 오류 유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평가자의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평가를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과거에 높은 성과를 올린 사람을 계속 고성과자로 인식하는 오류로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식의 ‘후광 효과(Halo Effect)’
*과거 저성과자로 인식한 사람을 계속 저성과자로 인식하는 오류로 ‘한번 열등생은 영원한 열등생’이라는 ‘미운털 효과(Horn Effect)’
* 최근의 행동이나 성취로 1년 전체를 평가하는 오류인 ‘최근 효과(Rule of Light)’
*평가 등급이나 종합 점수와 같은 최종 평가 결과를 미리 의도적으로 정한 상태에서 세부 평가 사항을 여기에 맞추려는 ‘짜 맞추기 효과(Counter-Balance)’
*'내가 너희들 땐 열배나 많이 일했다‘ 라고 피평가자를 평가자 본인과 비교하는 ‘자기준거 효과(Self-Reference)’
*'평가 그거 해서 뭐하나‘ 식으로 평가자가 평가 운영 및 진행에 무관심하는 ‘무관심 효과(Apathy)’
*‘첫인상’처럼 초반 인상이 사람에 대한 평가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첫인상 효과(First-Impression)’
*‘좋은 게 좋은 거지’하며 어려운 결정을 회피하고 모든 사람에게 관대한 점수를 부여하는 ‘관대화 경향(Tolerance)’
*차등이나 차별을 피하려고 모두를 유사하게 평가하거나, 피평가자에 대해 잘 모를 경우 부정도 긍정도 아닌 평가를 내리는 ‘중심화 경향(Central Tend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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