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풍경/살아가는 이야기
아들 고등학교 졸업식
꿈이 필요한 세상
2018. 1. 15. 15:40
게시판에 글을 올린지가 벌써 3년이 흘렀는가 보다.
아들 녀석의 고등학교 졸업식에 다녀왔다.
힘들었을 시기 잘 견뎌내고
원하는 학과에 진학하게 되어 다행이다.
본인이 원했던 학교로까지 진학했으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함이 조금은 아쉬움이다.
상급학교 진학의 축하와 함께
졸업식에서 찍은 사진 몇 장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