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필요한 세상 2012. 9. 15. 17:21

현지에게

 

안녕, 현지야? 난 예빈이라고 해.

넌 석조랑 가장 친한 친구였지만 경진이가 나타나고나서

넌 석조보다 경진이랑 더 친해졌지.

하지만 석조도 질투가 나서 유나와 더 친하게 지냈어.

현지도 약간 질투했는데 경진이가 좋았었어.

하지만 경진이가 민초와 같이 놀아도 되냐고 해서

현지 너는 어쩔 수 없이 허락했잖아.

석조는 나날이 경진이와 친해지고 석조는 유나와 같이

놀아서 너는 혼자가 되서 슬퍼했었지만,

현지 네가 만든 찰흙 고양이를 만들어서 전시회를 가졌지.

석조와 다시 친해졌잖아. 나도 그 때 같이 기뻤어.

앞으로 모두와 다 친하게 지내~

안녕~~!~!~

 

2012.9.15

예빈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