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필요한 세상 2012. 7. 8. 16:05

브라질의 전 대통령 룰라 대통령
정식명칭은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실바'

그는
초등학교도 졸업을 못할정도의 가난한 빈민의 가정에서 태어났다.
더욱이 그는 왼손 새끼 손가락이 없는 장애인이었다.

룰라는 글도 읽지 못하고 초등학교도 못나온 학벌로 인해
대통령이 되고 나서도 많은 이들에게 조롱을 받곤 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가 브라질을 망하게 만들거라고 장담을 하곤 했다.
그는 빈민들에게 국가의 제정을 무조건적으로 나눠주는 정책을 펼쳤다.
그런 그에게 브라질은

주변국 아르헨티나처럼 망하게 만들 것이라고 예상들을 했다.
그가 대통령이 될 당시는 브라질은 인구의 25%가 빈곤일 정도로

심각한 수준의 국가 위기 상태였다.
그가 취임하자 해외자본은 썰물처럼 빠져나갔고
어느 누구도 그의 미래를 밝게 보는이들은 없었다.
그러나 그는 철저하게 서민,빈민을 만나며 그들을 위한 정책을 펼쳤다
가난한 사람을 위한 정책을 펼칠때도
거지에게 동냥을 베푸는 행동이다 등의 비난이 많았다.
그러나 그는 굴하지 않았고 오히려
가난한 사람들에게 지원을 매해 늘려 나갔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게 모든 정책의 최우선이다"

그러나

무조건적인 지원이 아닌 전제조건이 있었는데 빈민의 아이들을 학교로 보내야만
지원을 받을수 있는 조건을 내걸었다.
그의 이런 고집에
결국 브라질의 2천만 빈민이 중산층으로 도약했다.
중산층이 늘어나자 나라의 경제는 활기를 띄고

해외자본은 다시 들어오고 브라질의 경제는 살아났다.

"왜 부자들을 돕는건 투자라하고 가난한 이들을 돕는건 비용이라고만 말하는가?"
결국 그는 많은 빈민들을 구제했고

브라질의 경제를 세계8위의 경제 대국으로 만들었으며
87%라는 믿을수 없는 지지율로 대통령 직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