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마당/동석이 글방
불량한 주스가게
꿈이 필요한 세상
2012. 6. 9. 22:13
4개의 이야기가 있는 책이다. 불량한 주스가게, 올빼미, 채널링을 하다, 프레임, 텐텐텐 클럽이 있는데 난 올빼미, 채널링을 하다가 제일 재미있는것 같았다. 쌍커풀이 더블로 있어서 올빼미로 불리는데 채널링이라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서 채널링을 할 수 있게 된다. 채널링이란, 언어가 아닌 마음으로 일방적인 대화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는 그것으로 친구가 잃어버린 어학기도 되찾게 된다. 비록 소설이기는 하지만, 만약 이것을 모두가 할 수 있게된다면 사람은 퇴화하고 핸드폰회사는 망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