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마당/예빈 사랑방
악기 박물관으로의 여행
꿈이 필요한 세상
2012. 2. 11. 19:38
이 책에는 기존에 있는 악기가 아니라
신기한 악기 종류가 나와있다. 이름도 재밌다.
그런데 끔찍한 게 하나 있었다. 사람의 무릎뼈로 만든
몽골의 야산갈링이라는 악기이다.
그리고 이 외에도 흙으로 만든 중국이 훈,
세상에서 제일 긴 악기 알프호른이 나는 생각에 남았다.
그 외에도 방망이질 하는 소리도 악기 소리로 만들었다.
그런데 난 동물 뿔로 만든 부부젤라가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다. 악기에 관심 많은 사람이 이 책을 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