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마당/예빈 사랑방
벌레와 물고기와 토끼의 노래
꿈이 필요한 세상
2012. 2. 11. 19:34
이 책은 벌레에 대한 시가 있고,
물고기에 대한 시도 있고, 토끼에 대한 시도 써졌다.
나는 벌레와 물고기와 토끼의 노래가 제목만 보니 이야긴
줄 알았는데, 내용을 보니 시였다. 그런데 내가 이 책을
열어보니 욕이 많이 써져 있어서 기분이 나빴다.
나는 이런 나쁜 짓을 하면 안되겠다.
그리고 이 시에서 난 양파를 까다가 온 가족이 운 내용으로
시를 쓴 것이 제일 재밌었다. 난 이 시가 왜 좋았냐면
양파가 매워서 눈물이 났는데 그 내용으로 상상을 덧붙여서
시를 썼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시를 읽고 상상력이
풍부해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