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필요한 세상 2011. 11. 19. 15:11

일본의 구로야나기 테츠코라는 사람이 유니세프에서 일을 하면서 잘 살지 못하는 여러 나라의 어린이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을 만나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써 놓은 책이다. 자신이 아픈데도 이 사람에게 행운을 비는 어린이도 있는가 하면, 땅을 파 올라오는 물을 먹고 사는 아이도 있었다. 참 나는 복받은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