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마당/예빈 사랑방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꿈이 필요한 세상 2011. 9. 4. 10:25

어느 날, 한 아들이 일을 하고 집에오니까,

엄마가 사라져서 없어졌다.

그래서 아들은 이웃집에 가서 물어보니까,

꽁지 닷발, 주둥이 닷발 되는 새 두마리가 와서 데려갔다고 했다. 그래서 아들은 찾으러가서 엄마를 찾아돌아왔다. 나는 아들이 참 착하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