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글씨를 천하에 세운 김정희

추사체와 그림으로 유명한 조선시대의 김정희의 위인전 비슷한 책이다.

김정희는 어릴적부터 글씨 신동으로 유명했었다. 7살때 입춘대길을 써서 문에 붙여놨는데 다른 당파의 사람이 그를 엄청 칭찬하였다고 하고, 젊었을 때는 말 그대로 만권독서 만리행을 하였다고 한다. 글씨에서도 초짜들은 절대로 따라할수 없는 느낌이 흘러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