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마당/예빈 사랑방
용돈 인상을 위한 우리들의 파업
꿈이 필요한 세상
2011. 1. 16. 23:25
이 책의 차례는 설거지 안 할래요, 이건 원칙의 문제야,
우리는 파업 감시 중, 엄마도 파업이야,
엄마는 하인이 아니야, 용돈 인상 파업 끝! 등이 나온다.
레이첼은 학교 우등생이라서, 점수가 내려가면 하루종일 말을 안 하는데,
엄마가 설거지를 시켜서 화도나고, 용돈을 달라고 파업을 했다.
제이미는 별로 공부는 못 하지만, 자기도 용돈을 올려달라고, 레이첼과 함께 파업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엄마가 용돈을 5달러를 올려주고, 설거지는 모두가 하기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