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마당/동석이 글방

내이름은 데셰

꿈이 필요한 세상 2010. 12. 1. 15:45

데셰라는 아이가 집안에 같이 놀 사람이 없어 불쌍하기는 하지만, 형,누나 등등 가족들에게 귀여움을 받고 자라서 좋겠다.나도 막내로 태어났었다면. 이름이 남자같아서 남자인줄 알았지만, 그저 작고 혼자놀기 좋아하는 여자였다. 데셰, 이름을 잘못지은것 같다. 워낙 힘이드센것 같은데..